올리브페이퍼님은 창작을 넘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데서 의미를 찾았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그림을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자신이 만든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모습을 보며 ‘지식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올리브페이퍼님은 드로잉을 통해 수강생들이 스스로의 장점을 자신있게 드러내고, 더 나아가 해외전시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수강생의 50%가 각자의 내면을 발견하는‘여정’을 라이브클래스와 함께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